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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중 물류 류제엽 회장이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됐다.

제 41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지난 3일 남대문 세무서는 관내 경제단체장, 역대 모범납세자, 역대 명예서장 및 명예민원실장, 세무대리인 등 외부인사를 초청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모범납세자에 대한 표창수여와 세정설명회를 진행했다. 남대문 세무서는 이날 서중물류 류제엽 회장과 여성그룹 씨야를 일일 명예 세무서장과 명예 민원봉사실장으로 각각 위촉했다.

특히 류 회장은 이날 일일 명예서장으로 활동하면서 세정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.

서중물류는 TCR에 강점을 갖고 있는 포워더로 국내외에서 자리를 굳혔으며 지난해 TCR 전체 물량 약 12만 7000teu 중 28%를 점유, 국내외 TCR이용 운송기업중 가장 많은 물량을 확보했다.

류 회장이 이끄는 SJ그룹은 서중물류(TCR), 서중에어(항공화물), 인천 SJGL(인천터미널사업)등 국내 3개 법인과 중국 내 3개 법인(천진, 연운항, 상해), 러시아 보스토치니 법인, 카자흐스탄 알마티 법인 등 총 17개의 네트워크 거점을 갖추고 있다.

 

<기사 출처 : 한국 해운 신문 3월 17일자 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