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경인일보=임승재기자]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(IPA)는 25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증대에 기여한 선사와 포워더, 화주, 보세창고 운영업체 등 25곳에 감사패를 수여했다.
이날 감사패를 받은 선사는 STX, 위동항운, 고려해운, WANHAI, 중국해운, 머스크, 양밍라인, 흥아해운, 천경해운, 한진해운 등 10곳이다.
포워더는 (주)서중물류, 글로비스(주), 씨케이팬아시아씨에프씨, (주)포마로지스틱, (주)삼민해운항공, 화주는 (주)구로재생무역, 신천종합무역, (주)구로자원, (주)조양지류, (주)영페이퍼, 보세창고 운영업체는 (주)영진공사, 희창, 사단법인 조우회, 엠앤엠(주), 인천콜드프라자(주) 등 각각 5곳이다.
IPA 관계자는 “이들 업체 외에도 수출입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대비 1% 이상 늘었거나 신규 항로를 개설한 선사 등 인천항 물동량 창출에 기여한 곳에는 실적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줄 것이다”고 밝혔다.
[ 출처 : 경인 일보 2010. 2. 26 일자 ]
-
PREV 실크로드의 요충’우루무치’ TCR의 거점 되다
-
NEXT TCR에 안정 서비스